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7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고3과 졸업생을 위한 9월 모의평가 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행 일정, 이렇게 정리됩니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과 동일한 출제 방침을 따릅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되 EBS와 간접 연계되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 절대평가 병행 방식도 실제 수능과 같습니다.

온라인 응시 종료, 무엇이 달라지나요

이번 모의평가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온라인 응시가 이번을 끝으로 종료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재학생이 아닌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온라인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지만, 2028학년도부터는 모든 응시자가 지정된 시험장에서 현장 응시를 해야 합니다. 온라인 응시를 계획했던 수험생이라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 셈입니다.

9월 모의평가는 단순한 모의고사가 아니라 실제 수능 전 마지막으로 전국 단위 표본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특히 재수생이 대거 합류하면서 등급 커트라인이 6월 모의평가보다 오르는 경우가 많아, 결과보다는 시험 당일의 컨디션 관리와 시간 배분 연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