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5년 11월 13일 시행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채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수능 당일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이제 정확한 원점수와 표준점수, 등급을 바탕으로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발표 자료, 무엇을 담고 있나요

표준점수 최고점과 1등급 구분 점수는 해당 영역이 얼마나 어렵게 출제됐는지를 가늠하는 지표로, 자신의 성적이 전체 응시자 중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채점 결과 이후, 무엇을 해야 하나요

채점 결과가 나온 이후부터는 실제 정시 배치표와 대학별 반영 비율을 함께 놓고 지원 가능 대학을 좁혀가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같은 표준점수라도 대학마다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산점이 달라 실제 환산 점수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능이 끝났다고 해서 입시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정시 지원 대학을 정하는 것은 물론, 논술이나 면접 등 대학별고사가 남아 있는 수험생이라면 남은 일정까지 촘촘하게 챙겨야 합니다.